금융/투자 이야기

성공적 투자를 위한 불변의 네가지 원칙

FCYSM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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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가 재테크를 '잘'해야 하는 이유(Click이동)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성은 극복될 것이고, 이는 이미 검증된 전략이며 실행의 문제다.
원래 정석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재테크에 있어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투자가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어요. 당연합니다🤨


그래서 완벽히 해결해줄, 역사적으로 완벽히 증명된 투자의 정석 네가지를 소개합니다✅


성공적 투자를 위한 불변의 네가지 원칙

 

1. 장기투자
2. 분산투자
3. 저가매수
4. 위험관리

 

투자의 4원칙


1. 장기투자

개(주가)가 주인(내재가치)의 목적지로 향해 가듯, 주가는 결국 내재가치를 수렴한다 🚶🏻‍♂️🐕




 


장기투자는 성공의 지름길이다라는 말은 이제 너무 유명해진 말입니다.

일시적인 하락과 급상승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는 투자공식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증명되었어요⏳



미국의 다우(제조업이 상장된 거래시장) 전체에 투자 했을 경우를 가정한 다우지수 수익률을 보면,

1년 투자시 +63% 에서 -50%의 수익률을 보입니다.

5년이 넘어갈 경우 +28%에서 -15% 사이, 10년 투자시 +19%에서 -1%.

20년 장기투자시 최저 수익률이 -0%에 수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장국가인 과거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죠.



장기적 안목으로 보면 얼마전의 고점도 먼 훗날 저점이 됩니다.

장기투자는 그만큼 힘이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발전이 후퇴하지 않는 이상 장기투자는 늘 성공함을 보여줬습니다🚀

 

 


 

2. 분산투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자산별 각자가 가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골고루 분산하고

각각의 수익을 모두 누리는 것, 분산투자라고 합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스탠퍼드 경제학교수
'윌리엄 샤프'는 한 인터뷰에서 "좋은 투자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분산하고, 분산하고, 분산하라"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산배분의 거장
'데이비드 스완슨'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주식또한 미국,선진국,신흥국등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죠🧐




1990년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해리 마코위츠는
이상적 자산배분으로 60%의 주식과 40%의 채권
비율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 경제석학들은 모두 분산투자를
추천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3. 저가매수

"늘 돌아보면 저점이다."

 

 


주식시장에서
영원한 하락은 없고, 오히려 하락장에서의 투자는 확실한 저가매수를 도와줍니다📉😀

결국 최종 수익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죠. 정상으로 돌아와도 이미 수익권입니다.


하락기에도 당장은 매도심리에 의해
너도 나도 자산을 팔지만,

장기투자자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하락장은 오히려 투자의 기회가 된다"는 점이에요.

코스피 흐름, 최장 하락장은 3년 6개울

 

미국 S&P500 흐름, 최장 하락기간은 3년

 

나스닥 흐름, 최장 3년



중국본토 상해지수, 최장 하락기 1년
베트남 VN지수 하락기 최장 1년
유로스탁스 최장 하락 1년 6개월
홍콩 항셍지수 최장기간 3년
일본 니케이지수 하락 최장 3년3개월



비교적 짧은 편의 장기투자 (3년~5년)를 한다면 상승장에서 하는게 유리할까 하락장에 하는게 유리할까?

실제 데이터는 상승이 시작되는 지점에서의 투자보다
하락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투자 했을 때 더
수익이 많았습니다.

글로벌 증시경쟁력이 약한 우리나라 코스피도
이러한데 강대국이나 신흥국들은 더 하락장에서의
저가매수가 매력적이겠죠.


4. 위험관리

더 안전함을 위한 위험관리 비법


재테크 목적별 운용기간이 다릅니다. 3년이 목표가 될 수도 있고 10년 혹은 연금마련 목적이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잘 쌓아 올린 수익률이 마지막 단기간에 마이너스를 본다면?🤔

잘 모아놓은 시드머니가 손실을 입어 재테크 목적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위험관리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위험관리전략에는 주기적으로 오른 자산의 적립금을 빼서 하락해 있는 자산으로 옮겨담는 방법도 있고

경제지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달러나 금 등 대체자산으로,

경제가 활황의 조짐을 보이면 공격적 투자자산으로 적극적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관리는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돌아가게 할 수도 있고 (오토) 전문가에게 일임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매니저)


자동으로 안전자산인 채권과 위험자산인 주식을 리밸런싱하는 오토 리밸런싱에 대한 설명입니다.

주식으로 얻은 수익을 채권으로 옮겨 담고. 주식가격이 하락해 있을땐 안전자산을 옮겨 주식을 저가매수하게 되는 효과가 발생하죠.


그리고 아래의 그래프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코스피와 S&P500에 절반씩 분산투자 하되, 리밸런싱을 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적절히 위험을 관리했을 때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인덱스 펀드에 위 네가지 방법을 더하면

그야말로 "안정적으로 금융자산을 불리는"
재테크가 완성됩니다.

물론 개인별 나이, 니즈, 환경에 따라
어울리는 자산운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거친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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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이 수십억을 버는 월스트리트의 펀드매니저들과 내기를 한다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자칫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 질문에 촌철살인과 같은 메시지를 던지는 유

fcysm.tistory.com

 

 

 

* 본 글은 목적은 투자 참고에 있으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FC 윤석민

 

생명 / 손해보험 판매관리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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