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험 이야기

실손보험이 새로 바뀐다

FCYSM 2020. 12. 14.

우리나라 국민 4천만명이 가입중인

제 2의 국민건강보험, '실손의료보험(실비)'

처음 실손의료비보험이 나온

후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유지가 불가능할만큼

갱신이 되는 실손보험의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

본인부담금을 늘리고

약관을 개정하면서 말이죠.

과거에는 비급여치료가 적었으나,

점점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비급여치료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보험사의 손해율증가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사보도를 인용한 바에 의하면

내년 7월 새로운 실손의료비 출시의 핵심은

- 차등제 : 보험금 받은만큼 보험료 더내기
- 본인부담금 상향(급여20%, 비급여30%)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해가는 사회복지서비스와

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변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리 알고

기존 실비와 현행실비,

그리고 미래의 실비를 대비한다면

한층 더 현명한 보험소비자가 되겠죠.

- 인용 기사 -

FC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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