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이야기

주식투자, 왜 하는 걸까?

FCYSM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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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왜 하는 걸까?

 

운에만 의지하는 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입니다.

 

 

 

제테크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적금, 보험, 펀드, 주식, 부동산 등등

착실하게 모으기만 하는것도 제테크가

될 수 있고, 지출을 줄이는 것도 될 수 있죠.

💲💲💲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왜

주식을 하는 걸 까요?

 

 

빚까지 내서 투자한다는 걱정스러운 기사도 많다. (출처 네이버 기사)

 

 

대다수 사람들은 "누가 돈을 벌었다더라"

"누가 어떤 회사 주식으로 많이 벌었다더라"

라는 일반적인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관심은 가지지만

"주식하면 망한다"라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고, 귀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주식투자에 조심스러운 것이죠.

 

 

주식은 다른 재테크와 달리

결과가 바로바로 나타납니다.

 

조심스럽게 주식을 사봤다가

찰나의 순간에 가격이 오르는 화면을 보고

엄청나게 매력을 느끼게 되죠

(반대의 경우도 늘 있습니다)

 

 

수직으로 올라간 주가를 보면서

"100만원이 아니라 1억원을 넣었으면

쉽고 편하게 부자가 되는건데,,"

라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잘되는 상상을 합니다.

 

잃을수도 있다는 위험은 망각한 채,

'빠른 수익' 이면에는 '빠른 손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무뎌지게 됩니다.

 

 

쉽게 얻은 수익은 '운'이 따른 것 일뿐.

운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운에만 의지하는 투자는

이미 '투자'가 아닌 '투기'입니다.

 

 

주식투자라는 말이

주변에서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고,

걱정섞인 말을 먼저 듣게되는

작금의 상황에서는 어찌보면,

 

나는 주식투자를 하고싶다!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만들어 진 셈이죠.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넷, 유튜브로

알아보려 검색을 해보면

 

'돈만 안됬으면 평생 쳐다보지도 않았을'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차트와,

화면들이 즐비합니다.

 

 

정보의 홍수인 인터넷 안에는

저마다의 '전문가'들이 존재해서

 

급등주, 수익보장 등 초보 투자자들을

현혹시킬만한 컨텐츠들이

쌓이고 쌓여 산을 이룹니다.

 

포털 네이버 '주식투자' 검색화면

 

가볍게 종목 추천이나 받아보자고

먹은 마음이 점점 더 일상을 침범하게 되죠.

 

 

"무섭고 낯선 길을 쉽게 가게 해주겠다"

라는 감언이설에 매력을 느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분명, 지금과 같은 투자필수의 시대에선

투자는 선택이 아닌 의무인건 맞습니다.

저축의 날을 금융의 날로 정정했다는 기사.

 

은행의 이율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하고

이자소득세를 빼고나면

 

나의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는

사실상 마이너스에 가까운 속도입니다.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가장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고 안전하게

가난해지는 길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찰, 그중에서도 원화는 대표 위험자산이라는 리서치 (출처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술적 차트

분석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나의 감정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면

반드시 '필패'하는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

 

만약 내가 게임 캐릭터를 '만렙'까지

키우려고 마음먹고 게임을 시작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중 캐릭터를 육성하는 데 있어서

내가 의지하고 조언을 구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육성에 실패하고 그만둬서

비판적인 유저😈

 

2. 꾸준히 성장시킨 만렙의 유저😇

 

 

당연히 2번 이겠죠?

 


 

"누군가는 손실을 보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는 수익을 얻는다"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주식투자의 방법에는 저마다의 방식이 있지만,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주식회사는 반드시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을 분배하는 것이 주주이며,

그 이익을 얻는 방법은

해당 회사의 주식을 가지는 방법이다.

 

따라서 주식가치(주가)가 오른다는 건

내가 가진 주식을 다른 사람이

갖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오를만한 주식을 가져야 한다"

📈

 

 

 

사실 모든 투자라는 것이 똑같습니다.

 

누군가는 주식을 직접 사고,

누군가는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고.

 

이는 방법의 문제이지

근본적인 주식투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재테크가 필수가 된 시대에서

주식투자를 정확히 알고 그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면

투자라는 것이 마냥 어렵기만한 주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FC 윤석민

 

생명 / 손해보험 판매관리자격

변액보험 판매관리자격

비영리법인 보숨 보상청구 전문자격 약관마스터

펀드투자/증권투자 투권인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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