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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기본 약어, 티커 (Ticker)
주식어플을 켜본 사람이라면, 특히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티커에 대해서 보셨을겁니다.
티커란, 긴 회사이름을 압축시켜놓은 일종의 '코드'로써 전세계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회사이름 또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종목(ETF등)을 훈련소 훈련병들에게 훈련번호를 붙이듯이 붙여서 쉽게 쓰일 수 있게 부여한 코드인것이죠.
검색창에 회사이름 대신 티커를 검색해도 해당 회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종목들의 티커들은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005930' 이라는 티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005490' 이라는 티커를 갖고 있죠.
기업이 배당을 할 때 보통주식보다 우선적인 지위를 가지는 우선주는 코드에 특징이 있는데요,
숫자코드 끝자리가 5로 끝나면 우선주입니다.
이 밖에도 모든 주식은 자기만의 고유 티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가 아닌 미국시장은 어떨까요?
🇺🇸미국주식의 티커는 보통 이니셜을 딴 라틴어로 되어 있습니다. 🔤
'KO'라는 티커를 쓰는 코카콜라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스타벅스의 티커는 'SBUX'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기업들이 상장되어있는 미국주식거래소는 특히 티커로 구분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꼭 티커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TF 에도 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미국주식을 거래할 때는 이 티커에 대한 개념이 꼭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도 아닌 영어인데다 종목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하려면 종목의 티커가 필요하니까요.
* 본 글은 목적은 투자 참고에 있으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FC 윤석민
생명 / 손해보험 판매관리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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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법인 보숨 보상청구 전문자격 약관마스터
펀드투자/증권투자 투권인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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