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KODEX 미국S&P500TR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미국 대표 500개 기업에 투자하고, 배당금까지 재투자하는 토탈리턴 ETF 🇺🇸
KODEX 미국S&P500TR은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형주 500개 기업인 'S&P500'에 투자되는 ETF입니다.
(4월 9일에 상장한 따끈따끈한 ETF입니다🆕)
미국 대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첨부했습니다.
너무 다양한 이유가 있어 글이 길어지니까요✂ (Click)
TR(토탈리턴)ETF의 특징✔
특징으로는 TR'현물' 지수를 추종한다는 점인데요, TR이란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배당금을 고스란히 재투자시키는 '토탈리턴'을 의미합니다.
장기투자에 있어서 배당금을 재투자하게되면 수익은 안정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대신 재투자해서 복리의 효과를 추구하는 것인데요.
복리의 효과 덕분에 장기 우상향 했을 때 투자 수익률이 더 커지는 셈이죠.
비슷한 해외 ETF로 SP500TR (토탈리턴)가 있습니다.
토탈리턴이 아닌 기본 ETF인 SPY와 비교해보면 장기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죠.
TR(토탈리턴)ETF의 장점은 세금의 절세효과에도 있습니다.
ETF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받는 분배금은 배당소득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부과합니다.
하지만 분배금을 받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되기 때문에 15.4%의 세금을 떼지 않고 다시 투자 되는 셈인거죠.
금액이 소액이라면 큰 차이가 없겠지만 기간이 길어지고 액수가 커지면 차이가 더 커질겁니다.↗
재투자되는 분배금에 대해 모두 과세를 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자세한 내용은 ETF의 과세제도를 다루는 글로 정리하겠습니다.
KODEX 미국S&P500TR은 환율 변동성에 열려있는 달러 환노출 상품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수익이 더 커지는 효과가 있는 셈이죠.
추종하는 기초지수는 S&P 500 Total Return Index입니다.
S&P 500 Total Return Index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500개의 대형주의 주가를 반영한 Total Return(총수익) 지수입니다. 시장에서 시가총액, 유동성, 유동비율 및 산업의 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유동 시가총액' 가중으로 구성종목의 비중을 결정합니다.
ETF기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3일 기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 글은 목적은 투자 참고에 있으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FC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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