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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배당금이 뭔가요?
배당금이란 사전에 나와있듯
주식 소유자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입니다.
모든 기업은 매출활동을 통해 이익을 만들어냅니다.
반도체라는 물건을 만들어 팔거나,
무형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팔거나
보이지 않는 통신망을 팔아서 말이죠.
이 모든 매출에서 원가를 제외하고
급여를 제외하고
이자비용을 제외하고
세금을 제외하고
등등등 부대비용들을 제거하고 나면
당기 순이익이 나오게 됩니다.
이 당기순이익에서 사내에 재투자를 위해서
유보하는 금액들을 제외합니다
그리고난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합니다.
여기서 주식 소유 지분만큼 분배하는 것을 배당이라고 하며,
당기 순이익중에서 회사의 재투자를 위해
배당을 유보하는 돈을 사내유보금이라고 합니다.
사내 유보금과 배당금의 비율을 배당성향이라고 부르며
이 배당성향이란 회사가 배당을 얼마나 하느냐의 비율로써
주주를 대하는 태도를 가늠할 수 있죠
단기적으로 주가를 바라본다면
배당을 많이 해준다는 기업의 주가가 오르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을겁니다.
시중에 상품보다 훨씬 좋은 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한지
얼마 안된 회사가 있습니다.
직전 1년 동안 신상품을 팔아서 순이익이 꽤 나왔다고 할 때
이 순이익에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많이 나눠주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까요
아니면
배당은 그대로 두되 남은 이익으로
그 상품을 대량생산할 공장설비에 더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까요?
만약 전자라면
단기적으로 주주들은 배당금을 많이받아 좋을겁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후발주자로 경쟁하는 기업들보다 훨씬 높은
우위를 선점하기는 어렵겠죠.
후자라면 생산설비를 늘려서
다음해, 그리고 그 다음해 매출을 폭팔적으로
늘려나갈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는 배당성향이 낮은 반면
진입장벽이 높고 시장을 독점한 회사 즉,
배당을 미래에도 꾸준히 지급하는데 자신있는
기업들은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시킵니다.
전년 대비 올해 배당금 인상비율을
배당인상률이라고 합니다.
배당과 관련되 유명한 회사로는
우리도 잘 아는 코카콜라 (KO)가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주주로 있고, 또 즐겨마시기로
유명한데요
코카콜라는 배당금을 무려 58년동안이나 지속적으로
높여온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투자의 대부 워렌버핏이 본인의 주식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빼놓지 않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워렌버핏은 코카롤라에 투자하며
"난 이 주식을 평생 팔지 않겠다" 라고 공언하기도 했죠.
코카콜라의 주식보유 연배당수익률은 3.24%입니다.
은행적금보다 훨씬 높네요 :D
기업은 계속이익을 가정하기 때문에
(장래에도 수익을 창출한다는 가정)
합리적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한번 올린 배당성향은
좀처럼 낮추기가 힘듭니다
이처럼 배당금이란
주식회사의 바탕이 되는 개념으로써
투자에 있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오늘은 배당투자의 기본이되는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차 미국배당기업들과 국내배당기업들, 또
장기투자에 적합한 배당투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
FC 윤석민
생명 / 손해보험 판매관리사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비영리법인 보숨센터 보상청구 전문가 ‘약관마스터’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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