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에서 수익률은 높이고,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전략
3가지를 소개합니다 👨🏫
ETF 투자 전략 (방법)
1. 분할매수 전략
( Cost-Average )
2. 코어-위성 전략
( Core-Satellite )
3. 로테이션 전략
( Lotation )
1. 분할매수 전략 (Cost-Average)
분할매수(분할매매)전략이란
비율매수의 전략을 의미합니다.
우선 두가지 전제가 바탕입니다
1. 가치가 있는 투자대상은 단기는
예측하기 어려워도 장기적으로는 오른다
2. 일시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투자금액을 비율로 나누어서, 가격이 하락하면
추가매수하면서 평균단가를 낮춘다"
가 분할매수 전략의 핵심입니다.
한번에 감이 오지 않으신다구요?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당장 사자마자 오를 것 같은게 주식시장이지만
심리적인 요인을 극복하고 가격이 내려올 때를
차분하게 기다리고 대응해야 합니다.
주가가 오른다면, 올라서 좋은 것이고
주가가 내려간다면, 평균단가를 낮출 수 있으니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수익률에도 좋습니다📈
(많이 좋습니다)
포인트는 금액을 정하고 나눠 사는것이
아니라 남는 비율의 퍼센트 비율로
매수 한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예시로
코로나 시기의 코스피를 예로 들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후퇴하지 않는 이상)
시장이 제자리로 복귀만해도
A. 처음부터 원금을 모두 쏟아부은 사람
B. 하락 때 마다 정액 추가매수 한 사람
C. 하락 때 마다 비율 추가매수 한 사람
셋의 수익률은 천지차이가 나게 됩니다.
🧐
2. 코어 - 위성 전략 (Core - Satellite)
두번째 코어 - 위성 전략은
기본중의 기본 ETF인
국가 산업 전체 지수를 쫓는 '지수ETF'
를 핵심으로 하고
그 주변의 가장 유망한 섹터로 분산투자해서
초과 수익도 같이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의 ETF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여러 ETF를 골고루 매수해 위험성을 낮추고,
초과수익도 얻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 로테이션 전략 (Lotation)
로테이션 전략의 핵심은
단기적인 주가의 하락과 상승은 예측할 수 없지만
거시적인 흐름과 시장방향성등은 예측이 가능하기에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데에 있습니다
하나의 지수를 구성하는 섹터(분야)는
시기별 성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탄력적 운용을 취하는 것이죠.
하위 섹터(산업)뿐 아니라
핵심이 되는 각 국가의 성장도 매년 같지 않습니다.
전세계 경제 1위의 대국인 미국,
21년 연평균 목표 GDP성장률 7~8%의 신흥강호 중국,
1980년대 대한민국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한
기대 신흥국 베트남 등등
세계는 넓고 시장은 많습니다.
큰 추세를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개별 주식투자가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잃을수도 있다는 위험은 망각한 채
'빠른 수익' 이면에는 '빠른 손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무뎌지게 됩니다.
쉽게 얻은 수익은 '운'이 따른 것 일뿐
운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전하며 전문적으로 구성된
ETF종목에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ETF를 더 효과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핵심전략을 알아보았습니다
🙏
FC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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