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배달아르바이트와 같은
부업을 하는 분들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대리운전기사'들의 복지중
보험관행 부분 보도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대리운전기사의 불합리한 보험관행 개선
대리기사의 단체보험 중복가입 문제를 해소하고,
보험료를 낮춘 개인보험을 출시합니다.🆕
1. 추진배경
대리기사는 대리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단체형 또는 개인형
'대리운전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체) 특정 대리업체를 통해 한 경우에만 보상
(개인) 업체 제한없이 운전중 사고 보상
다만, 대리기사가 개인보험에 가입해도
그 사실을 대리운전회사가 확인 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복수의 단체보험에
중복가입하는 문제 (보험료 중복지출)가
발생하고 있죠.😒
(예시) 두개 대리운전업체를 이용하는 대리기사는
개인보험(ex113만원)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나,
해당 업체로부터 콜을 받기 위해
2개 단체보험에 중복해서 가입해야함에
따라 보험료 부담이 증가.
(ex 108만원 x 2 = 216만원)
2. 추진 방안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 오픈
대리운전업체가 대리기사의 개인보험
가입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조회시스템이 1월 29일 오픈되었습니다.
<대리기사>
개인보험을 가입한 대리기사는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여 본인의 개인정보 입력 및 정보활용
동의를 합니다. (무료)
<대리업체>
대리콜을 받은 경우 시스템을 통해
대리기사의 보험가입여부를 확인한 이후
해당 대리기사에게 대리콜을 배정합니다.
[이용범위]
대리운전 시스템업체 중 콜마너를 이용하는
대리업체, 대리기사의 경우 1월 29일부터 시스템에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2월 5일부터 대리콜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지(바나플), 아이콘소프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기타 대리운전 시스템업체와도 2월~3월 중 전산연결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담이 낮은 온라인 전용 개인보험 출시
(1월29일~)
기존 오프라인 채널로 가입했을 때는
사업비 비중이 높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업비 절감(모집수수료 등)을 통해
현행 단체보험 (연평균 110만원 내외)보다
보험료가 약 10% 저렴한
CM(온라인) 전용 개인보험(연평균 96만원 내외)을
출시합니다.
단체보험 중복가입 문제도 해소하고,
하나의 대리운전업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대리기사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절감됩니다.
(ex- 단체보험 1개 가입시 年108만원,
2개 가입시 年216만원
-> CM개인보험 年96만원)
아울러 이러한 시도와 함께,
개인보험에 보험료 할인,할증 제도를 도입해
대리기사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부담은 더욱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대리운전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관리감독이 강화 됩니다🤓
* 대리운전업체가 기사에게 자사 단체보험가입을
강제하고 응하지 않으면 콜을 배정해주지 않는 관행.
이는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남용행위에 해당할 우려가 있음
이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업으로 대리운전을 하시는 분들
또는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cf_
대리운전 보험에는
대인/대물/차량손해 담보외에 특약으로
대리기사 본인 다칠 경우를 보상하는
"자기신체"담보 가입(1만원내외)가 가능합니다.
FC 윤석민
생명 / 손해보험 판매관리자격
변액보험 판매관리자격
비영리법인 보숨 보상청구 전문자격 약관마스터
펀드투자/증권투자 투권인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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