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의 기초, 복리와 단리

 

 

제테크의 기초, 복리와 단리

 

제테크를 위한 금융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앞서서 꼭! 알아야 할 상식이 있습니다.

 

 

 

돈이 불어나는 방법 두가지

1. 단리, 복리

 

그리고 한번쯤은 들어봤을

2. '재무설계'

 

이 두가지가 그것인데요.

 

 

단리와 복리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를 누리는 두가지 방법, 단리와 복리

 

 

단리는 원금에만 정해진 이자가

계속 붙는 방식이고

 

복리는 원금의 이자 +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면 큰 차이가 없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차이는 커집니다.

 

 

 

복리의 마술이라는 단어가 있듯

 

복리를 극대화 하면

돈이 돈을 만드는 효과를 누립니다.

 

 

 

 

 

 

 

이 복리와 단리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효율적인 재무설계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무설계란,

 

 

 

나의 소득을 인생 전반에 걸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에 대한 설계"

를 일컫습니다.

 

 

 

 

금리는 점점 낮아지고,

여기에 추가로 청년취업난으로 

경제활동 시작시기는

이전 세대보다 늦어지고

 

은퇴시기는 더 앞당겨져

장기적 관점에서의

자산관리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모딜리아니의 '라이프사이클'이론, 효율적 재무설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래서!

 

가로저축과 세로저축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가로저축은

생애주기별 필요한 자금을 고려해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분산저축하는 방식입니다.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상황과

목적에 맞게 저축하기 때문에

효울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축금액 전부를 하나의 적금 또는 통장에

올인하는 방식을 세로저축 이라고합니다.

 

예를들어 결혼자금을 모으기위해

3년간 100만원씩 모아 청산하고

 

또 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5년동안 매달 100만원씩 또 모으는

방식입니다.

 

단기간의 자금을 모을때 주로 사용하고

목돈이 갑작스럽게 필요할 때 좋습니다.

 

 

 

 

이자를 최대한 누리는

복리의 방식인 가로저축과

단기적 성향의 세로저축은

이런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겠죠.

 

 

가로저축과 세로저축 (출처 금융위원회)

 

 

 

 

 

쉽게 예를들어

같은 100만원을 가로저축이라는

방법으로 했을 때,

 

세로저축으로 했을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만원을 분산저축 했을 때와 단순저축 했을 때의 비교. 1.5% 보수적 이율로 가정.

 

 

 

아주 보수적으로

1.5%의 금리를 적용했지만

안전한 펀드 또는 고금리상품을

찾아본다면 사실,

1.5%로 만족할 사람은 없습니다.

 

 

 

정리하면,

(1) 같은 저축금액에도 방식에 따라

받는 이자는 달라진다.

 

(2) 가로저축을 할 때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3) 융통성있는 현금흐름을 위해서

단기(세로)저축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4) 자신에게 맞는 제테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아인슈타인은 복리에 대해

이런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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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윤석민

 

생명 / 손해보험 판매관리사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비영리법인 보숨센터 보상청구 전문가 ‘약관마스터’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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